도움과 나눔의 최영우 대표
이소희
2011.04.12
조회 91
지금은 한 직장을 평생토록 고수하는 시대는 아닌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서 지금의 직장까지 여러 직장을 거친 최영우 대표님, 여러 직장을 거쳤지만 그때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고, 주님의 직장에 대한 부르심의 목소리를 아주 민감하게 들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주님께 드렸던 기도가 지내 놓고 보니까 주님께서 놓치지 않고 다 들으셨다고 간증하시는 최영우 대표님,

선생님으로 만났던 예수님이 왕으로, 친구로 이어지면서 최영우 대표님의 모든 삶을 인도하셨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님 앞에서 끈질게 질문하고 기도하셨던 믿음의 모습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최 대표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남을 돕는다는 것에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지혜롭게 나누어야 한다는 말씀이 아주 공감이 됩니다.

귀한 말씀을 통해서 한 직장에서만 머물러서 일을 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의 말씀과 기도 속에서 자신을 낮추면 주님과 사회를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여태까지 최영우 대표님을 필요할 때마다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그 길을 여셔서 주님의 도구로 쓰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주님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아름답게 쓰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주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주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며 그 음성에 민감하게 순종하시는 대표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능력 주셔서 동남아시아의 선교사님들을 돕는 일도 잘 감당하시고, 사역의 확장이 나날이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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