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눈으로 훌륭하고 멋진작품을 찍으시고 물질이 있어도 주님을 위해 좋은곳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모습에서 감명받았습니다.
저희 남편도 사진찍는걸 무척좋아해서 변변치 않는 살림에 사진기 사길 원할때마다 제가 화를 냈었지요..작가는 아니지만, 사진찍는 쪽으로 관심이 많다보니 가끔씩 휴가차 선교지를 방문할때 사진기가 정말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미식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어딜가나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작품을 담기위해서는 정말 필요한거 같네요~아프리카라는 무덥고 전기도 물도 없는 오지에 땅에서 사진으로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길 원한다니 정말 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감당할수 있지요..
주님께서 귀한 은사 주신거에 감사하면서 물질의 축복도 많이 받으셔서 자유롭게 훨훨 이곳 저곳 다니시면서 사랑을 전하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귀한 가정도 꼭 이루시기를 기도할께요..
사진작가 신미식 ~
신진옥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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