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선교사 최영빈 목사의 간증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최초로 우크라이나 라는 선교지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지금까지 충실히 사역하셨다니 정말 은혜가 넘쳤습니다. 아픈 상처들도 많았지만, 온전히 주님한분만을 의지하며 끝까지 밀고 나가셨다니 사도바울이 생각나네요..
선교사는 하나님의 관계가 먼저우선이라 하셨지요..그 관계가 온전해야만 낯선환경에서 어떤길로 갈지몰라 망설일때 성령님이 함께하신다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중국선교사님이 위험을 당할때마다 매순간 주님께서 지혜를 발휘하게하셔서 그때 그때 고비를 넘겼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선교라 하면 특정사람들의 이야기로만 듣고 멀게만 느꼈지요.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사도바울과 같이 어떤곳이든 갈수있으며, 우리가 감당해야할 사역이라는 사명감을 갖게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가정을 통한 사역이 지금까지의 대를잇게하시고 계획하신 주님의 뜻이며 우크라이나에 세워진 교회와 신학교를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최영빈 목사님~
신진옥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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