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어렸을 때 꿈이 조직의 보스였던 한 소년을 주님을 만난 후에 사람을 살리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방황을 길을 걸어갔던 그가 부모님이 섬기시던 교회의 목사님에게 큰 실례를 하고 난 다음에 목사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만회를 하고 싶어서 한 약속이 오늘날의 안홍기 목사님이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특이한 꿈을 가졌던 한 소년을 잘 다듬으셔서 드러내면서 선교를 하기 힘든 중국과 아이티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우범지역인 씨티 쏠레이에서 기쁨으로 사역을 하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주일 준비하는 토요일 저녁에 술이 취해서 찾아온 한 청년이 10년 후에 주님의 사람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한 밤중에 전화를 해서 "내가 이 맛에 목회를 한다."고 하셨다던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중국에서의 7년간의 사역을 하다가 안식년에 찾아갔던 아이티에서 자신이 그곳 사역지의 적임자임을 깨달았던 안홍기 목사님,
주님을 만남으로 긴 방황의 종지부를 찍은 안홍기 목사님이 앞으로 스포츠선교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리라 믿습니다. 주께서 그 일을 하도록 예비하셨으니 목사님에게 건강도 주시고, 필요한 사람도 붙여주시고, 재원도 넉넉하게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기쁨으로 많은 일들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안홍기 목사님 간증
이동영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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