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는 철저하게 담을 쌓고 살아왔던 사람이돈을 벌기 위해서 이민을 간 미국에서 주님은 그를 만나주셨습니다.
교회를 6년을 다녔지만 어느 날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 앞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신승훈 목사님,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모든 사람들이 한결 같이 말씀을 잘하시지만 너무도 유쾌하게, 재미있게 말씀을 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 발을 디딘 지 6년 만에 구원에 대한 확신을 느꼈고, 그 후 1달이 지난 다음에는 성령세례를 받은 신승훈 목사님,
주님을 만난 후에 성경 속의 많은 인물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던 것처럼 신승훈 목사님도 주님 안에서 참 만족을 얻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지만
주님께로부터 특별한 소명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특정 지역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아프리카 사람이 가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프리카로 떠나서 그곳에서의 할 일을 마치고 이제 미국에서 전 세계를 품고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신승훈 목사님,
목사님은 "주님께서 다 하셨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주님이 그를 미국 땅에서 만나주셨고, 아프리카로 보내셨고, 미국에서 개척한 교회에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주님의 일을 주님이 하셨기에 앞으로의 주님의 일도 주님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주님의 도구로 쓰여질 때 '삶을 통해서 주님을 보여 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 때 복음이 더 효과적으로 전하여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 선교사들이 잘 협력해서 세계선교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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