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기적과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를 제 나라같이 오고 가고있는 시대입니다.
그 중에 사고를 당하여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이 되어버린 사람들도 있슴을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은총으로 여기에 있슴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도 세계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일들로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정 주님이 다시오마 약속하신 날이 가까워옴을 느낍니다.
저희들의 신앙생활이 어떠했는지 돌아보면 후회도 많고 주님앞에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안일한 영적생활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앞에 순종하지 못하였슴을 고백합니다.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도록하여 주옵소서.
세워주신 우리 목사님께 영역과 영감을 충만케하옵시고,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며, 종의가정에
모든 필요를 때를 따라 채워주옵소서.
목사님이 말씀을 대언하실 때 저희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내 생각과 계획대로 살지 말게 하옵시고, 주님 뜻대로 순종하여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수화통역을 맡으신 전도사님께도 강건함과 지혜의 영으로 충만케하여 주옵소서.
수화로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위에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나아갈 방향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적인 부흥과 양적인 부흥에도 이를 수 있도록 모든 에바다식구들의 심령에 열심을 부어 주옵소서.
모이기를 힘쓰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자랑하며 이끌 수 있는 능력도 부어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우리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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