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결혼 안한 딸을 둔 엄마로서 너무나 실감나게 내일처럼 들었답니다. 28세부터 결혼은 꼭해야 한다는 딸아이를 보면 눈을 낮춘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케하는 내용의 간증이었습니다. 지금도 미국서 상담과 교육학쪽 석사를 하고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들어보라고 전화를 했답니다.
신앙적인 대화만 통하고 비젼(평신도 선교)만 확실하면 결혼하겠다는데..나이 먹은탓인지 부모 마음을 태우고 있네요.
엄마 눈에는 예쁘고 너무나 순전하고 착한 딸인데, 이번 기회에 간증을 듣고 배필감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집에서 손주가 없다는 이유로 고양이와 개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기도합니다. 중매가 들어와 사위감이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각 교회나 신학교에 골드미스가 많다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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