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실 사모 간증을 듣고...
김춘희
2011.03.09
조회 206
통쾌한 웃음이 매력이신 전효실 사모님의 '브라이트 스마일 코칭' 사역 간증을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주일에 봉사하는 곳이 있지만, 저는 실수나 현재 걱정이 없는 성도 처럼 보여서 그 분들에게 어떤 배척의 기분이 들지 않으시도록 말씀 나누면서 저의 과거의 부족해서 했던 실수나 지금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어려움 속에 살지만,
이것 또한 하나님께 다 내려놓고 또 기도 제목으로 삼고 살므로 감사 하면서 하루 하루 산다고 고백할 땐 그분들의 눈길이 저의 눈과 마주 침을 느낀답니다.

환난이 없음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님을,사모님을 통해서도 다시 알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겪으셨던 일들이 작아서 그냥 지나치거나 쉽게 잊혀지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있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만지심임에 확실합니다.전효실 사모님께서 하나님의 큰 사랑이 임하심에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딸과 며느리가 있습니다. 딸을 생각하며 며느리를 사랑하는 맘으로, 아니 사랑하는 맘을 주신 하나님 은혜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처럼 하나님께 말하듯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일(봉사)하니,가정이나 어디서든 감사하게 지낼 수있음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 생각 대로라면, 불평,짜증,질투,아주 못된 것만 내 속에서 불 일 듯 일어나 웃고 살 수가 없음도 고백합니다.

전효실 사모님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그 아름다운 웃음과 설득력있는 말씀으로 많은 여성들의 상처를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참고로 저도 이런 상처가 많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가가 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하나님을 아직 영접하지 못한 자들이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무엇인가에 매여서 힘들게 사는 성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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