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강사 전효실 사모님~
신진옥
2011.03.09
조회 82
산후우울증으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셨던 전효실 사모님의 간증에 저도 많은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주님을 더 가까이하게 되었고, 또한 누군가의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지금도 기도하면서 활동하고 있으며 큰 비젼을 가지고 계심을 들으며 나 또한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변화되는것은 1%에 불구하다며 내 자신이 변화되면 남을 이해하게 되고 "그럴수 있지" "감사" 라는 단어를 매일 생각하며 살고있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가정속에서 고통스럽기만한 엄마들에게 쓰러지지말고 일어서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면서 변화되기를 희망하는 말씀에 제 자신도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두아이가 어려서 집에서만 키우고있는 주부이자 사모입니다.
산후우울증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있다는 점에서 어떻게보면 힘에 들고 희망도 소망도 내 자신도 잃고 산다고만 생각했지요.
하지만 전효실 사모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다시 일어서리라는 다짐과 함께 저보다 훨씬 더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새힘을 주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제 생각이 조금 달라지니까 남편도 아이들도 너무 이쁘게 보이고, 나의 잘못된 부분이 보여지니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어요.

사모님의 기독교 코칭센터가 많이 세워져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아름답게 변화되는 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 또한 남을 위한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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