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래 교수님의 방송을 보고...
정미섭
2011.02.23
조회 87
신경을 써 주지 못한
아들 이야기를 하실 때
제 가슴이 먹먹해옴을 느꼈습니다.

저도 많은 근심과 걱정을 안고
속을 끓이고 있는 중에
교수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아멘으로
답을 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순간에 또
마음 속에는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살아가면서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고
사람들의 이목을 중요시 여기다 보면 정작
하나님의 뜻에는 아랑곳도 없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또, 어떤 문제가 닥쳐왔을 때에도 제 힘으로
해결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요.
기도를 한다고 해도 계획은 마음대로 정해 놓고
떼만 쓰고 있고....


김미래 교수님의 원하시는 일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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