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래교수님의 방송통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하는데, 너는 나를 위해 뭘하고 있느냐?"라는 음성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이야기와 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도로 46명 전원 다 대학의 합격을 누리게했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을 들으면서 주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는 걸 느끼게되었습니다.
또한 아들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미안함에서 오는 모성애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나 또한 어린 두딸들을 키우고 있지만, 더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지 못했던점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구요..
국악고등학교 교사이자 좋은엄마로써의 본을 더 많이 보여주시고 주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훌륭한 주님의 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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