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삶
이경애
2011.02.23
조회 98
김미래 교수님의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삶이 가장 편하다.'는 간증~
많이 공감했습니다.
지난세월 뒤돌아보니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그저 바쁘다는 걸 핑계로, 그저 구원받았다는 것에 안도하면서
겨우 주일날 성경 말씀 듣는 것도 벅차하면서
세상 삶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실히 살아간다고 자부하면서
혼자 판단하고 많이 힘들게 살아뢌습니다.
축복을 주실때 축복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고 교만했던 지난날~
안타깝고 회한이 가득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가장 편한 삶이란 걸
진작 알았더라면
그 큰 축복의 열매가 지금 쯤 맺어졌을 것을~
실수투성이의 제 삶을 제 아이들이 이어가지 않기를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퇴직하고 요 몇년간 cbs방송을 통하여 신앙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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