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의 광고주, 문애란 집사님
이동영
2011.03.05
조회 116
문애란 집사님이 필리핀으로 비젼 트립을 통해서 만난 8살 아이를 만나게 되었을 때 들려주신 주님의 음성은 마치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일을 위해서 사람이 미처 알지 못하는 시간부터 계획하시며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해도 회사에서는 회사 일과 교회를 선을 그어가면서 살아왔던 그녀가 살아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다운로드를 받은 후에 걷잡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서 진정한 행복과 진리를 알고 매일 새롭게 변화되어지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무엇이 가정에서 자녀들에게도 객관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던 그녀를 '사랑이 가득한사람'으로 변화를 시켰을까요?

문애란 집사님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변화된 것은 자신의 의지나 노력이 결코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간섭하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컴패션의 아이들을 보면서 문애란 집사님에게도 차인표씨에게도 들려주셨던 그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저도 듣고, 저도 느껴 보고싶네요.

사도 바울이 주님을 만난 후에 그전에 그가 배웠던 학문을 통해서 주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쓰여졌듯이 문애란 집사님도 그에 주신 귀한 달란트를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읽고, 알고, 모으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일에 동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 가지고 있고 기도도 하는데 주님은 주의 사랑하는 종들을 통해서 북한에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긍휼을 컴패션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지금 83,000의 후원자가 백만 명의 후원자가 되어서 북한 땅에 주의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하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지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위의 것을 생각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문애란 집사님을 비롯한 많은 주의 종들이 기쁨으로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