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코라 부족’이라는 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문성 선교사님의 신앙 간증을 통하여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가 간증한 것처럼 관념적인 신앙을 갖고 있던 그가 인격적인 체험신앙을 갖게 되었을 때 원주민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복음역사는 굉장히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그의 간증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을 수 없는 문성선교사만의 특별한 간증이였으며 신앙이 과연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선교현장에서 체험한 생생한 간증을 들으며 제 자신의 안일하고 부족한 삶에 심히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도 관념적인 신앙이 아니라 실제적인 말씀 순종을 통한 체험신앙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문성 선교사님과 그가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분들을 통하여 파푸아뉴기니 코라 부족가운데 크고 놀라운 복음역사가 계속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