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험한 세상에 김 하경님같은 천사의 존재
이현승
2011.02.14
조회 78
저는 30대의 나이가 되도록 사람이란 존재를 믿지 않고 여태껏 살아왓네요 , 학생 시절엔 왕따를 당햇고 한 술 더떠 뺑소니차에 치여 장애를 입엇고 죽마고우에게 몇년 모은 쌈지돈을 고스란이 사기당햇걸랑요, 이 젊은 나이에 홧병증상이 잇엇구요 , 그러다가 성령의 은사로 새롭게 하소서를 보며 차디찬 미음의 문을 열게 되엇고 오늘 김 하경님의 은혜로운 모습을 접하니 이 세상에도 천사가 존재함을 느꼇네요 , 세상의 사람은 못믿어도 주님과 그분을 섬기는 자매님들만큼은 200% 믿을 수 잇구요 , 그분이 요리한 토스트의 따스한 사랑이 주님의 사랑처럼 또한 온유하게 다가오네요 주님의 딸인 그 자매님의 천사같은 마음씨가 그 얼마나 많은 이들의 기쁨이 되는지요 , 제 꽁꽁 얼엇던 마음에도 새롭게 하소서와 김 하경님의 비둘기빛 평화와 요단강의 은총이 밀려오구요 , 이 춥고 가슴 시린 삶을 살아가며 김 하경님의 성품을 본받아 간직하며 살리라 스스로 다짐하며 오늘 방송에서도 뜨끈뜨근한 은헤를 받앗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