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목사님께서 순종하지 않으신 말씀 하실 때 마다 왜? 제가 불안 불안 하던지...아! 죄송합니다. 그러는 저하고 잘 순종하고 있겠습니까 만은,왠지 들으면서 그런 맘이 오더라구요! 사랑하시는 김목사님을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다시 깨닫는 시간! 저도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지금은 기쁘기만 하시죠?
아마도 세상말로 표현 한번 한다면! 신명나게 사역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주일엔 노숙자와 독거노인 분들 모이는 우물가예배에서 봉사합니다.
그분들이 지금 상황은 세상 사람들이 손을 잡으려고 내밀거나 가까이 가서 무슨 관심이라도 주는 그런 일은 하루 중에 한번이라도 있을까요?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된 성도라면 그래도 가능한...예수님 이라면 씻지 못한 그 냄새를 맡으시고 오셔서 위로하시고 함께 하겠다고 속삭이심을 느낀답니다.그래서 한 분이라도 더 오셔서 세상에서 줄 수없는 기쁨,감사,평안을 갖고 가시길 기도하면서 만남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분들이 하나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확신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기도하면서 말씀 나누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정말 인생 중에 가장 연약한 때에 계신 어르신들과 말씀 나누시면서 행복감에 사실 줄 믿습니다.
목사님 부디 건강하시면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감히 기도 하면서 이 방송 본 소감을 마칩니다.


김영환 목사님 간증을 듣고...
김춘희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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