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자매님 방송 유익 하였습니다.(저 엄마가 됬어요. )박탐희방송
최재윤
2011.01.21
조회 123
항상 CBS방송속에서 많은 연애인들이 출연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저들은 하는 일이 저러다보니 세상적에서 빠져있는거 아닐까?', '정말 저들의 말이 진실일까?'하고 방송을 시청하지만 이 새롭게하소서로 인해 깨닭고 그들 뺨에 흐르고 있는 눈물들 진심이 묻어나는 고백들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온갖 더러운 보따리 장면이 떠오르게 하십니다.
오늘 박탐희자매님 이야기중 하나님과 만남 이야기가 제맘에 깊숙히 들어와 감동시켰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까불고 대들고 의심에 장난도 아니였습니다. 잘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는데... 그래도 이 망나니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주님 아픈맘을 누르시고 눌러서 훈계하시며 바른길로 가게하시는지... 저는 그런 주님을 알면서도 뒤돌면 까먹고 회개기도하며 다시맘먹고...
탐희 자매님께 감사한것은 '기도로 한다' 느낌을 주신 것 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저도 지금 일이 있어서^^) 그리고 항상 수고하시는 새롭게하소서 재작진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팀희 자매님 화이팅^^! 하나님이 탐희자매님의 아름다운기도를 들어주실것을 믿습니다~
새롭개하소서 화이팅^^
주님 화이팅!!!!!!!!!!
저도 몇가지 배우자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적어보곤했는데...
참으로 눈에 보이는 것들만 가득했더라구요.
박탐희자매님 처럼 영적인 면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그런 신앙적인 것은 기본이지..라고 생각하고,
구체적인 기도제목으로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점이 있었더라구요.

저도 한번 배우자 기도제목을 다시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입술로 하나하나 고백하면서 기도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제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를 꼬박꼬박해주시는데,
정작 저는 그렇게 못한것 같네요.
제 배우자인데 말이죠...

박탐희 자매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저의 신앙과 기도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을
기도를 통해서 준비하면서 기도의 사람을 만나
기도로 가정을 꾸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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