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을 보지못하다가
얼마전 케일블을 달고나서 채널 58번에 꽂히게되었답니다..
시시때때로 방송을 보면서 은혜받고있어요..
맨첨으로접한 전경숙사모님 방송..
숨을죽이고 눈한번 떼지못하고 집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사모의 길을 가야할 사람이기에
그리고 사모의 삶은 어떤길인가에 궁금함이있었기에..
사모 되시기 전 전도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펼쳐진 삶의 여정들...
어쩌면 그때 그상황들이 저의처지와 비슷하신지,, 공감이 많이되었습니다.
또한, 제안에 가지고 있었던 막연함 두려움과 사모의길은 힘들것이라는 주변의 반응때문에 고민하고 확신함이 흔들릴때가 있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과 전적으로 사모의 길을 당신이 이끄신다는 확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민하던찰나에 하나님께서 이방송을 통해 제마음에 확신함을 심어주셨다는것..그 절묘한 타이밍 너무나 감사드려요^^
사모님의 선하신 미소와 웃음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요.
특히 새해에 주고받으시는 편지를 보왔을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사모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축복해주세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방송 신혜원 교수님편도 시청했는데요
펑펑울면서 봤어요..
아버지에 대한 존재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있었고요.
너무 감사한건 슬픔을 감사로 전환할 수 있었던 계기..
사명을 받으셨던 것들..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특수교사라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번 찾아뵙고 싶을정도로 너무 도전이 되는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말씀해주신 치매예방법 저희 아버지,어머니께 꼭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정말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되길 소망합니다.
임동진 목사님.고은아 권사님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쭉~방송 보길 원합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ㄱㅈㄹ
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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