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개척한지 3년...
가락동에 조그마한 교회지만
교회마다 교회학교가 점점 줄어들고 잇는데
이 교회는 중고등부 학생이 지금 50여명 됩니다.
95%가 모두 한번도 교회를 다녀보지 않은 초신자들.
우리 목사님의 눈물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큰 역사하심으로
이들이 점점 변화하여
매주 1회 새벽기도에 20여명이 참석하고
밖으로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영하 15도의 날씨를 이겨내고 1시간을 꽁꽁 얼어가면서
따뜻한 차를 나누고 오뎅 국물을 나눈답니다.
또 1주일에 1회 가락동 전 지역을 돌면서 쓰레기를 주워 구청에서
떨기나무송파사랑나눔봉사단이라는 단체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들은 크리스쳔리더스 2011년 1월호 66쪽에 소개되었는데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알려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확인해 보시고 참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복음이 만방에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떨기나무교회(예장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