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목사님
임용애
2011.01.04
조회 79

김동호목사님의 귀하신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있지만 자기의 명예와 권력 당신의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성도들의 물질로 크고 아름다운 성전 짖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제는 복지로 섬김과 나눔으로 구제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 들어낼때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주님의 향기로 복음을 전하고 때로는 본이되어 섬기고 나누는 삶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될때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동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베풀어서 망하는 교회 나누면서 망하는 교회 얼마나 아름다운지 참 기가 막힌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일하지않고 주무실까 지상의아름다운교회를 통해서 점점더 주님의빛과 향기가 목사님을 통해서 전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제 구청에서 노숙인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새터민등등 자립을 하고 싶으나 할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복지란 자립의의지를 심어주어야 한다고 보는데 목사님의 실천의 모습을 보면서 새터민의 자립기반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수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 구에서는 약 분기별 5천만원정도 노숙인들에게 자활운영비를 내려보내주는데 진정한 자립은 마음의 상처 마음의치유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말씀과 실천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행복한 한해가 되십시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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