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 목사님 말씀
정은희
2011.01.07
조회 90
정목사님의 새롭게 하소서 (2011.1.5일)를 듣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우리 한국에도 이러한 목사님이 계시구나" 하고 안심이 되더군요.
거의 초등학교때부터 60년가까이 다녔는데 요즘 교회 형태가 주식회사,빈익빈 부익부 형태, 하나님인체 하는 목사님들의모습,북한의3대세습에 대한 이야기는 하면서 자신의 세습은 당연시하는대형교회와 대형교회는 교회사업?을 한것처럼 느껴지는(우리가 그렇게 느낌) 또는 자신이 크게 만들었다는 것 같은(개척교회때 하나님이 해주셨는데도) 뉴양스를 풍기는 목사님 우리에게 사랑으로 하라 , 조금만 이해하라 하면서도 정작 목사님들이 그러한 경우를 당했을때는 더 당을 짖고 용서를 못한경우를 보면 정말 제2의 말틴루터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더구나 소망교회 사건이 터지고 나니 니편 내편의 그리고 욕심의 싸움이 아닌가 합니다.정말 모두 한국교회가 한개의 통합재단에서 통일된 목사님 월급과 퇴직후의 집단 촌을 만들어 노후가 또같이 지낼수 있으면 하겠고 우연히 농촌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보았는데 노인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신도들만 있더군요. 우리가 주일학교 다녔을때 같은 인자한 모습들의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기생오래비 같은 목사님(반지끼고 고급넥타이와 포캣치프꼽고 반지르한 머리)도 모두 목사님 말씀 처럼 모두 내려놓고 무소유와 청빈론으로 재무장하여 세상의빛이 되셔서 믿는자들이 모두신뢰를 받을수 있고 우리또한 믿고 우리나라사람들 마음속에 유교정신이 깃들어 있는것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이 기본적으로 듬뿍 있길 빕니다.
좋은 말씀주신 정목사님 감사 합니다. 희망이 보인것 같아너무 좋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의 권사님 목사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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