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에 임하시고 계신 우리 하나님
황은혜
2010.12.17
조회 72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

목사님, 감사 드려요! 감동의 연속인 순간순간
이었습니다.

젊음의 때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무슨 비전을
품고 힘 내어야 하나 할 때마다 제 이름자 대로
은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만이 제가
살아갈 소망이요 소명의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탄을 배달해 드리며 소외된 계층, 아픈 이들
에게 교회의 참모습을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그 모습에서 예수님께서 낮은 곳에 임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저희 교회뿐만이 아닌 많은 교회에서 연탄배달,
쌀배달 등을 보아왔는데... 저는 아무것도 못했
었는데... 부끄럽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주시고, 병까지
고쳐주신 부분은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고, 제 앞날의 비전을 명쾌하게 하나님께
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목사님의 목회를 내려놓으신 계기에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속으로는 목회가 힘들어서이겠지
했는데, 그것이 아닌 생명에 대한 사랑을 갖기
위해서라니요!

저도 하나님께서 혼쭐내시기 전에 기도하겠
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