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비전을 전하는 박마루 집사님 통한 희망의 메시지로~
민경욱
2010.12.18
조회 71
많은 재능을 주셨다 고백할 수 있는 박마루 집사님의
신앙간증에 저의 주저하는 마음과 갈팡질팡 갈길 몰라
하는 이 마음에 강력한 질책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소아마비로 태어나셔서 그 힘든 장애 가운데서도 수많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시는 모습에 숨고 싶은 저
입니다. 꿈과 소망을 가지고 비전을 전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에서, 삼손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 모습이 주저앉은.
겉만 멀쩡하지 무엇하나 할 수 없는 모습에 또한
외삼촌이 생각납니다. 믿음이 없는 삼촌이지만 소아마비로서
한쪽 다리를 절며 지금껏 많은 발명과 발견을 한 삼촌의
삶을 보면서도 많은 도전을 받았지만 여전히 믿음 가운데
있다하면서도 아무것 할 수 없다 주저앉은 제 삶의 모습과
현재의 실업의 모습.
그러나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더 좋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을 뵈며
큰삼촌을 떠올리게 됨은 기쁨입니다. 고마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생활고에 장애로 일을 구하기도 힘드셨던 삶의 모습이
현재의 제 모습의 일면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신앙 안에서
모색해 봐야지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나의
하나님이시고 인도하여주심을 믿습니다.
"나의 백그라운드는 하나님"
"알려진, 그리고 숨겨진, 인식하지 못한 제 달란트를
주여, 깨닫게 하여주소서. 현실, 제 삶 속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적용하게, 쓰게 하소서."
'새롭게 하소서'도 하나님께서 구유에 예수님으로
사람으로 오신 성탄절을 기쁘게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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