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라", 주님의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며!
민경욱
2010.11.25
조회 67

아빠인 저로서도 아라의 아빠이신 주영훈집사님의
간증을 보고 들으며 새롭게 힘을 얻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어려서나 장성하여서나 똑같은가
봅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집 나간
탕자를 반기시는 아빠의 마음과도 동일함을, 아니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한없이 깊은 사랑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며', "주아라" 자녀의 이름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며 비전을 갖고
달려가야 할 때. 남북 갈등과 미디어의 대립 속에서
이 땅이 지상에서 아름다운 나라로 변모되어 주님 오실 때
기뻐하시는 곳이기를 소망합니다.

오해와 구설수 속에서 힘들었던 그 때가 기억납니다.
TV로 봤을 때 살도 많이 빠지셨었지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간증하며 힘든 이들, 후배,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
주라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저 또한 믿습니다.

좋은 벗, 동역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축복의 인간관계가
부럽습니다! 저도 주변을 보면 좋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으나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좋은 동역자들을 붙여주심과 더욱 이끌어주실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내를 돋보이게 하시고, 감싸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주집사님, 주님께서 주시는 영감의
소유자 주집사님의 그 영감이 날로 새로워져 주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컴패션을 통해서도 세계 곳곳으로
지경을 넓히셔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송계의
아름다운 선교사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북한의
동포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길 더욱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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