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귀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동안에도 수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또한 주위에 일어났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지 않으셨다면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살아갈 힘을 주심도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오늘 소망도 희망도 목표도 없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방황속에 있는것을 생각할 때
안타깝고 가엾은 생각이 듭니다.
믿음을 포기하고 세상으로 되돌아가버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 모여 예배하는 저희모든 심령들에게 뿌리깊은 믿음을 주옵소서.
어떤 비바람이 불어닥쳐도 흔들리지 않을 그런 믿음으로 세워 주옵소서.
또한 이 시간 죄악된 생각과 행위로 살아온 시간들을 주님께 내려놓게 하여 주옵소서.
무한한 사랑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를 주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옵시고,
귀한 생명의 말씀으로 목마른 자들을 시원케하여 주옵소서.
수화로 통역하는 전도사님위에도 우리 주님의 지혜를 충만하게 하옵시고 건강을 주옵소서.
아직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형제와 자매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지도록 변화시켜 주옵소서.
귀한 찬양을 올려드릴 성가대위에도 우리 주님의 은총을 풍성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예배의 순서를 주님께 부탁드리오며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합니다.
강신옥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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