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진실한 나눔을 하지 못하는 나에게 유낙준 신부님의
실천하는 삶이 부러운 것은 제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기
때문인가 합니다. 친구대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은 그
마음이 저도 동일한데 하지 못하는 저, 다시 힘내어볼 수
있을까요..
'낮은 곳에서 작은 모습으로 섬기게 하소서' 이 말씀이
예전에는 쉬웠었으나, 신앙의 연수가 늘어갈수록 영향력을
가지고 알려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 정말 어려움을 알기에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다시금 마음으로 여쭤보며 힘을 내고자
합니다.
청소년쉼터의 운행과 그로인한 청소년 영혼의 인도함과
그 이끄심이 모두 성령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사역하심, 손수 움직이시는
신부님의 실천.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영혼사랑의 그 아픔이 화면에서
말씀톤에서 깊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여러번
하지만 어찌할 힘도 없어 죄송합니다! 살아계신, 힘
주시는 하나님 저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게 다가가게
인도해주세요. 아무것도 할수없는 저이니 제발 이끌어
주세요.
신부님 뵈며, 기도하게 되고, 힘 내보자 합니다. ^^*
돈키호테 유낙준 신부님, 긍정성과 기쁨의 그 마음 잃지
마시고 ^**^ 세상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잘 섬기세요.
'사랑의 힘으로 직립보행 하겠습니다.' 너무 멋진 말씀
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돈키호테 유낙준 신부님
황은혜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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