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송 지혜야
장해순
2010.11.10
조회 99

하송 지혜야


아빠 없는 가정이 부러웠던 두 딸들의 모습에
그 가정의 아픈 상처에도 바르게 자라준 두 딸의
어엿함이 자랑스럽구나.
문제가 되었던 환경 속에서도 환경을 이겨내고
밝게 살아온 너희의 모습 속에 희망이 보인다.
어릴적 상처와 깊은 쓴뿌리는 이제는 씻은듯이
씻겨내고 힘내렴. 딸들아.
두 딸들을 잘키워준 엄마에게 위로의, 감싸는
손길이 남은 평생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엄마의 견디심과 돌보심이 같은 자녀를 둔 모로서
공감이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두딸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사랑한다 딸들아 사랑한다 내 딸아
하송, 지혜야 영혼 다해 나를 위해 찬양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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