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위의 선교사
김다혜
2010.10.19
조회 62
기독교사와 학교 학생들을 깨우는 사역을 하시는 분을 알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불신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도하는 선생님께,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를 부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간사로서의 삶을 살다가 느즈막히 교사로서 임용되셨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현명하시고 신실하신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성경 논술' 공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주 좋은 접근법인거 같아요. 널리 알리셔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요일마다 '창세기' 강의를 듣고 있는데, 그 가운데 창조주의 섭리와 능력이 얼마나 오묘하고 큰지를 새삼 알아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태초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지형변화는 왜 일어났는지', '화석은 어떻게 생기게 된 것인지' 등을 배우면서 과학공부도 된답니다. 창세기 연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학원 선교사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한국 교육계의 희망을 교단위의 선교사님들에게서 엿봅니다.
p.s: 웨딩상품권이나 오가피 선물 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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