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부인으로는 살지 않겠다는 분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조현식 목사님을 만나서 주님의 이끌림으로 아름답게 쓰여진 임선희 선교사 님,
임 선교사님 부부의 삶은 '온전한 사랑과 순종의 삶'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질을 주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이 먹여주시는 것을 배우게 해 주셨고, 아픔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온전히 기뻐하기를 소원했던 임 선교사님에게 '기쁨과 감사'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불이 났을 때도, 암 선고를 받았을 때도 감사할 수가 있었지만 남편인 조현식 선교사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감당할 수가 없었던 임 석교사님에게 주님은 사랑하는 딸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방송을 들르면서 저도 선교사님처럼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할 수있는 믿음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명령하실 때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주님을 드러내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임선희 선교사님 수술이 잘 되어서 더욱 주님의 손에 붙잡힘 받는 삶을 살기를 사시기를 바라며 나미비아에 좋은 교회 건물이 세워져서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키워지는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임선희 선교사
이동영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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