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임선희 선교사
이동영
2010.10.22
조회 90
목회자의 부인으로는 살지 않겠다는 분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조현식 목사님을 만나서 주님의 이끌림으로 아름답게 쓰여진 임선희 선교사 님,

임 선교사님 부부의 삶은 '온전한 사랑과 순종의 삶'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질을 주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이 먹여주시는 것을 배우게 해 주셨고, 아픔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온전히 기뻐하기를 소원했던 임 선교사님에게 '기쁨과 감사'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불이 났을 때도, 암 선고를 받았을 때도 감사할 수가 있었지만 남편인 조현식 선교사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감당할 수가 없었던 임 석교사님에게 주님은 사랑하는 딸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방송을 들르면서 저도 선교사님처럼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할 수있는 믿음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명령하실 때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주님을 드러내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임선희 선교사님 수술이 잘 되어서 더욱 주님의 손에 붙잡힘 받는 삶을 살기를 사시기를 바라며 나미비아에 좋은 교회 건물이 세워져서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키워지는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