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리" 감사와 기쁨의 울림
민경욱
2010.10.29
조회 133


"구하리"

아줌마 전도왕 김인아 목사님을 뵈며 떠오른 한마디입니다. "구하리"
모세처럼 회피했던 삶에서 여자로서 위풍당당 (힘있는) 아줌마에서
영혼구원의 전도사명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전도하며 이제는 목회의
자리에 계신 김인아 목사님. 결국, 그길로 가셨음에 그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줌마의 하나님 향한 뜨거운 사랑과 영혼, 한 영혼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기까지의 하나님의 연단하심과 만지심이 느껴졌습니다.
맞습니다. 한명에서부터 시작하는 교회, 그로인한 부흥의 불길. 비록
성도 없이 홀로 시작하시는 목사님이시나, "I am with you."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함께 걸으심. "I walk with you." 그로 족하다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들이 와서 위로받고 새힘을 받아 다시 삶을 살아갈'
그런 행복한 교회를 꿈꾸고 기도하시는 그 기도. 확신으로 하십시오.

이런 기도가 입술로부터 고백됩니다.
"하나님, 무지몽매한, 탐욕과 위선과 도적질이 가득한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진노치 마소서. 무서움이
아닌 하나님 사랑으로 사랑으로 덮으소서…'

"전도, 하면된다."

이 확신이 강하게 자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도가 되게'
한 영혼 영혼을 귀하게 여겨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하며 인도하기.
이 말씀에서 젓가락 전도의 고구마 전도법이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셔서 믿기로 작정된 영혼을 찾아내는 일에 소홀한
저를 향한 강한 질책으로 다가온 구하리교회 김인아 목사님의 삶의 여정
감사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라"
제게도 주시는 말씀으로 확신합니다.

내가 맛본 하나님 은혜를 믿지 아니하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 복음의 소리를 전하게 하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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