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해 복음의 씨(앗)를 뿌려라"
민경욱
2010.11.01
조회 79

차영회 강도사님의 간증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끼고
곱씹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소감을 쓰면서도 새록새록
돋는 기쁨의 깨달음에 감사드립니다!

대화 곳곳에서 묻어나는 성경 말씀을 통한 교육과
기도를 통한 교육. 많이 배웠습니다. 자녀들과 대화할 때도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하심의 그 재치가 놀랍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가정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적 자녀교육이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성경공부가 정말 중요함에도,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
임을 말씀을 통해 알면서도 실제로 체감하지 못하고 교육하지
못하는 현실이 부끄럽습니다!

빨래를 살림을 하시며 이미 신앙의 도를 닦으신 강도사님의
삶이 '늘 예수님과 동해하는 삶'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아빠의 성경교사로서의 부족함을 느끼시고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신 그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좋은 말씀과 깨달음의 향연이었던 '새롭게 하소서' 였기에
무수한 감동을 다 적을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고1 수학 28점의 아이가 졸업시 1등으로 졸업하고 서울대에
들어간 여리고성의 무너짐 사건. 감동입니다. 딸과 아들의
말과 행동에서 들어나는 믿음의 열매들. 이제는 강도사님께
기쁨이 되어드렸네요. 특히나, 빌립보서 4:12의 사도바울의
풍부와 가난함에도 처할줄 아는 비법에 대한 아들의 말은
정말 압권입니다!

저 또한 두 아이의 아비로서 저로부터 아내, 딸, 아들에게
거룩한 습관이 배어지길 기도합니다. 노력합니다.

차 강도사님의 문서사역과 대안교육, 목회에 대한 모든
기도 제목에 있어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퍼즐이 척척 맞춰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간증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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