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은혜의 방송에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홍인숙장로님의 신앙과 헌신의 지난날을 회고하시는 그모습에서
주님이 보내신 그 길에 순종하심에 감사의 기도가 나옵니다.

자신을 위한 삶보다는 이민생활의 피폐된 그 단점을 마음으로 감싸시며
사랑으로 일관된 장로님의 생애에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크리스찬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세상과 비교 했던 자신의 어눌한 생각들을 내려놓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홀로 타국에서 넒은 마음으로 이나라의 이민사회를 따뜻하게 구현코자 하신 그 사랑이 감동 그 자체 입니다

평생을 주님이 주신 그 길에서 순종하신 그 순수한 사랑! 저도 잘 배워서 의미 있는 삶으로 순종하며 부족하지만 기도로 헌신으로 나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휼륭한 방송~은혜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