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쯤에 우리교회(동수원장로교회)에 소리엘 장혁재전도사님께서 오셔서 공연을 하셨어요~ 오늘 전도사님께서 나오셔서 봤는데...정말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넘 감동입니다. 전도사님의 웃는 얼굴을 볼때마다 저도 기분이 같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찬양듣고 부르는걸 너무나 좋아하는데...제가 이제까지 좋아했던 찬양들이 다 소리엘 찬양이더라구요^^
교회에 오셨을때도 나눔에 대해서도 말씀 하셨는데...그때 고민고민하다 결정을 못 했었는데....오늘 방송을 보면서 저도 나누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느꼈어요...
우리 교회에서 새로온 성도를 위한 축복송으로 "야곱의 축복"을 부르는데 우리딸이 지금 5살인데... 매일 그 찬양을 흥얼거리면서 다닌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 소리엘의 찬양과 장혁재전도사님을 통해서 제 삶을 변화시켜 주시는것 같아서 넘 감사해요~
끝으로 찬양사역하시는 장혁재전도사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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