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나눔으로 행복한 사람 장혁재 전도사
이동영
2010.09.25
조회 57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찬양일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큰 기쁨은 바로 서로 나누는 데 있을 겁니다.

찬양사역자로 21년을 쓰임을 받았던 장혁재 전도사님이 찬양 사역은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지만 고교 때부터 그 마음 속에 '나눔의 씨'를 뿌려놓은 주님께서 때가 2년 전부터 나눔의 싹을 틔우더니 점점 더 싱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군요.

너무 많은 사역으로 인하여 주위로부터 건강을 염려하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건강은 기쁘고 단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단순한 마음으로 살면서 잘 먹고 잘 자면 건강하리라는 단순한 믿음을 가진 장혁재 전도사님이 참 부럽습니다.

굿네이버스에서는 한 달에 3만원이면 한 사람과 1:1로 결연을 해서 돌보아 줄 수가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나눔의 일에 동참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목사님의 말씀에
"긍휼의 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도 '긍휼의 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그 눈을 주시고, 그 마음을 오래 품고 있으면 저도 언젠가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행동으로 다가가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장혁재 전도사님이 굿네이버스의 사역을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감사하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감사를 할 수 있는 존재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혁재 전도사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장혁재 전도사님을 통해서 더 큰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기 위해서 건강하기를, 뮤지컬 팀을 만들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로 나가서 주님을 증거하기를,
키우는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잘 키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주님 나라에 가게 되었을 때 저를 알아보고 저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게 저도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열심히 주를 증거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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