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찬양일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큰 기쁨은 바로 서로 나누는 데 있을 겁니다.
찬양사역자로 21년을 쓰임을 받았던 장혁재 전도사님이 찬양 사역은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지만 고교 때부터 그 마음 속에 '나눔의 씨'를 뿌려놓은 주님께서 때가 2년 전부터 나눔의 싹을 틔우더니 점점 더 싱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군요.
너무 많은 사역으로 인하여 주위로부터 건강을 염려하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건강은 기쁘고 단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단순한 마음으로 살면서 잘 먹고 잘 자면 건강하리라는 단순한 믿음을 가진 장혁재 전도사님이 참 부럽습니다.
굿네이버스에서는 한 달에 3만원이면 한 사람과 1:1로 결연을 해서 돌보아 줄 수가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나눔의 일에 동참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목사님의 말씀에
"긍휼의 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도 '긍휼의 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그 눈을 주시고, 그 마음을 오래 품고 있으면 저도 언젠가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행동으로 다가가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장혁재 전도사님이 굿네이버스의 사역을 하시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감사하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감사를 할 수 있는 존재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혁재 전도사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장혁재 전도사님을 통해서 더 큰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기 위해서 건강하기를, 뮤지컬 팀을 만들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로 나가서 주님을 증거하기를,
키우는 제자들을 하나님께서 잘 키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주님 나라에 가게 되었을 때 저를 알아보고 저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게 저도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열심히 주를 증거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양과 나눔으로 행복한 사람 장혁재 전도사
이동영
2010.09.25
조회 5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