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딪히면 상처가 되니까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고 인내하면서 지는 게 낫다고 하신 말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 어려움이 있을 때는 한 번 더 일어나면 된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참자.
고은아 권사님께서 감탄을 하신 것처럼 참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 바쁘신 중에서도 모임을 가지면서 영적인 갈급함을 마음 놓고 찬양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모습과 휴가 기간에 힘을 모아서 섬교회를 전부 수리한 거며 물난리를 겪은 고성의 10가구를 돼, 수리해 준 수고에 가슴이 뭉클해져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려면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가 되어야 할텐데 예배시간에도 교회의 필요에 일일이 응해야 하는 고충을 교회에서 알고 예배 시간 1시간만이라도 온전히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집사님들이 바라셨던처럼 교회에서 재정지원을 하셔서 관리집사님뿐만 아니라 온 교회가 교회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일이 곡 피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는 집사님들이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함없는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섬김으로 교회를 지키는 사람들]을 듣고.
이동영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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