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의료선교로 헌신하시는 헤브론병원 김우정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실한 섬김의 삶이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었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밤늦게까지 찾아와 그곳에서 잠을 자고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 늦게까지 남아있는 환자들을 끝까지 돌보아 주는 그의 모습은 양들을 향한 선한 목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차분하시면서도 은혜로운 모습, 힘든 것을 힘들다고 하기보다 믿음으로 감당하며 감사하며 사시는 김우정선교사님의 모습은 자발적인 사랑의 섬김을 보여주는 너무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헌신의 삶을 통하여 캄보디아에 주님의 사랑의 씨앗이 계속 심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몸은 피곤하지만 환자들을 섬기며 행복과 기쁨을 느끼며 사시는 김우정선교사님의 삶을 통하여 진정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인지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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