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이 거기 있듯이 새롭게 하소서도 계속 흐르게 하소서.
김복선
2010.09.14
조회 78

새롭게 하소서.30주년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리고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30주년이 있기까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하시며 수고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섬김을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새롭게 하소서는 기독교 프로그램의 자랑스로운 기둥과 같고 보물과 같은
귀한 프로그램이라고 하겠지요..아니 우리의 친구이며 신앙의 동역자이며 믿음의 행진을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의 장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장승철 어나운서께서 미국에 계신 장로님께서 첫해부터 새롭게 하소서를 녹음을 해서 주위 분들에게 전도용으로 나눠주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것을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은혜를 받는 귀한 선물일까를 생각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 그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 시간을 기다렸던 지난 세월들이 생각이 납니다. 라디오만 있던 시절에 기독교 티브이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던 것도 생각이 납니다.
방지일 목사님께서 축하메세지를 하시면서 새롭게 하소서가 주님의 피의 복음을 전하는방송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하시던 말씀이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수십년을 흐른다고 해도 흐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꼭 있어야 하는 강줄기 이듯이 새롭게 하소서는 우리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적으로 방송되어 지고 주님의 보혈의 은혜가 흐르는 은혜의 강물줄기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프로를 너무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늘 은혜를 받는 애청자로서 다시한번 수고해주시는 그 섬세한 섬김에 대하여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역대 진행자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또한 임동진 고운아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진행이 너무나 평안하고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질문을 통해 간증자의 은혜를 이끌어 내는 그 지혜로움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미소.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부드러운 음성 가슴속에 주님을 향해 몸부림치며 올곧게 살아보려는 그 숨은 정결한 마음들을 우리는 진행자분들을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고운아 권사님 임동진 목사님 더욱 힘내시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소중한 분들의 수고가 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싶어서 한분한분의 성함을 적어봅니다.

책임 프로듀서 -심승현님
기술감독-한광익님
녹화.- 조한철님
영상- 서경원님
음향- 박명석님. 이열범님
조명- 박장환. 강주성님
종합편집- 문형권님
카메라 감독- 함영정님
카메라- 김지용님. 이우권님 권병석님
미술감독 -김종대님. 이선규님. 김구연님
다이틀 제작- 문도영님
그래픽 디자인- 윤여진님 조윤경님 천세림님
메이크업 -김은선님. 김재희님
헤어 -권미경님
의상 -박현주님
각 협찬사의 이루기 까지 섬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하시는 일들과 가정속에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행여 성함이 누락되신분이 만일 있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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