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전도사님의 간증을 보고
박태자
2010.09.18
조회 109
할렐루야! 79세된 친정어머니의 위암 진단을 어제듣고 밤늦게 집에와서 아이들 등교시키고 기도하는 맘으로 cbs방송을 켜놓은채 잠이 들락말락 하는 시간에 이태식전도사님의 사연이 저의 영혼을 깨웠습니다. 몇일간을 병원왔다갔다 하면서 수많은 검사와 어머니의 고통스런 모습을 지켜보느라 심심이 다 지쳐 있었는데 덕천리교회의 사연으로 힘을얻고 친정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열정을 가져야 겠다는 감동이 물밀듯 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답니다.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태식전도사님 같은 분을 두고 하신 말씀이구나를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처절하리만큼 열악한 환경속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실행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이태식전도사님의 해맑은 모습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덕천리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을 그곳에 파송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이 보석과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욕심도 없으시고 하나님께서 항상 가까이 계시면서 도우시고 계시다는 고백 또한 참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오지에 제2 제3의 교회를 세워갈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귀하고 빛나는 그사역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미지근한 저의 믿음생활위에 전도의 불길을 붙여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랜세월 우상숭배에 빠져 전혀 예수님에 대한 말을 들으려고도하지 않던 어머님이 최근에 영접은 하셨지만 삶속에서 묻어나는 미신과 관련된 행위와 말투들로 대립을 많이 겪기도 합니다
이시간 이후부터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전도사님 죄송하지만 우리 친정가족(두오빠네가족) 이 속히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도사님 건강을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큰 감동 주신 이태식전도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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