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조혜림
2010.09.01
조회 54
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 애청자입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잠시 감상평 씁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머리속에 드는 생각 한가지는 나도 이런 기독교 집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저의 집안은 아버지(장로)와 어머니(권사)와 저(전도사)와 동생 이렇게 2대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 아이가 태어나면 3대가 되는데, 나의 아이들 가운데 목회자로 키울아이가 태어난다면 정말 기쁠것 같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그길은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 축복받는 길이니 후에 저 천국에 가서는 후회가 없을거라 믿습니다. 물론 목회자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 고집으로 할순없지만, 저도 이영훈 목사님의 어머님처럼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만에 얻은 딸 정말 더 귀할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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