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연를 섭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우리의 생각과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였습니다.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올바르지 않은 모든 부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에도 세워주신 목사님께 영감과 능력을 충만히 부어주옵소서.
주의말씀을 들을때에 아멘하게 하옵시고 깨달아 백배의 결실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역하시는 전도사님께도 크신 은혜로 붙드시옵고, 지혜의 영과 강건함을 주옵소서.
또한 수화로 찬양을 올려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참예하지 못하고 있는 에바다 모든 식구들을 간섭하여 주옵소서.
어떤 사정에 놓였는지 저희는 잘 알 수 없사오나, 우리 주님은 아시오니 문제들을 풀어주옵소서.
이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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