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과장님(지구촌교회 안수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금 찬양합니다.
정집사님께서 과거 불신과 교만했던 삶을 열거하실때 저 또한 지난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14살때 크리스천이셨던 부모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을때, 저는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외치고, 크리스천의 삶을 포기하고 살아왔었습니다.
20여년이 흐른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이제 다시금 교회출석해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베드로보다 더 부인하고, 불신했던 이 죄인을 사랑으로 기다려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제서야 "하나님 아버지 정말 살아계십니다" 라고 감사의 고백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정진상 안수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주님안에 살아가며 주님안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녀의 삶이야 말로 정말 값진 보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가족여러분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항상 충만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