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회복되어 기쁨이 되길 바라며...
서연심
2010.09.06
조회 48
목사님의 간증이 마음에 와닿는건 저의 지난 삶이 결코
행복하지만은 안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도 조금은 여유있는 집안의 막내딸과 결혼후에 알고보니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자라온 남편과의 갈등속에서
정말 힘든 삶을 살아왔답니다.
세상과 짝하면서 경제관념이 없던 남편때문에 희생아닌 희생을 하면서
가장 힘들때 주님을 만나 위로받고 자신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사랑의 주님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반석이 되어 이젠 굳건한 사랑의 성벽을 쌓아가는
저희 가정이 됐음 좋을텐데...
전 믿습니다.9월 월삭예배의 기도제목처럼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희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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