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마음에 상처를 누구나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려면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야 깨끗이 그리고 확실히 앙금이 남지 않게 되리라 믿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그래서 말씀으로 상담하여 치유 하고자 하는 바램도 있구요,저도 이런 사역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늘 해오고 있답니다.오늘 목사님의 사역을 듣고 그 내용 중에 어릴 때 받은 상처를 중년이 되어서야 엄마의 용서 구함을 통해 치유가 되는 어느 가정의 이야기와 자녀에 대한 말씀을 듣고 제가 자녀 앞에서 서로 잊었다고 할,그러나 자신들의 속 어딘가에 남아있는 상처에 대해 미안했다고 무릎 꿇고 빌고 싶은 충동이 느껴져 혼자 울었습니다.현재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게 살고 있으나,언젠간 저도 용기내어 해야 할 일인 듯 합니다.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