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선교사역에 열심을 내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특히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젊은이들이 선교활동을 하는걸 보면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그리고 개그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은 처음 봅니다. 정말 기분좋은 일이고, 특히 새신자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개그맨, 연예인 처럼 보이지만, 그안에 경건의 훈련을 통한 말씀이 보이고, 예수님의 제자로 열심히 살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다섯명의 개그맨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더 큰힘을 주실것이고, 자신감도 지금보다 더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선교사역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이나마 알고있습니다. 계획하시는 것은 사람이 하지만,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좋은 발걸음 계속
가시길 기도합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