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롭게하소서를 보고 누가 나올까 기대하며 봤습니다.
그런데 일반 세상에 흔히 볼 수 있는 방송에서 나오는 방송인이 나오는 것있었습니다. 처음엔 이런 편견이 너무 많았습니다 '믿는다 하지만 저렇게 세상에 빠져살면서 재대로 믿긴하는 건가? 바쁜 스케줄에 어떻게 예배를 드릴까?'
하지만 어제 개그플러스라는 여성 5인조 개그우먼들 그 방송과 아주 잠깐이지만 사역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인 이라가 아니라 저들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귀한 딸들임을 사람들을 즐겁게 할수 있는 예수님께서 가장 좋아할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사역함을...
알면서 어찌 제 자신이 부끄러운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획기적인 사역도 있다는걸~ 개그플러스 화이팅! 당신들은 아주 귀한 딸들이십니다. 하나님의~ 그리고 항상 저에게 맘을 세롭게 해주시는 하나님과 세롭게 하소서 제작진들 감사드립니다^^


개그 플러스 - 예수님의 귀한 딸들
정진헌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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