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사랑에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박경주
2010.09.08
조회 46
10년전 기아대책에서 2~3명정도 후원을 했던 집사입니다.
이방송을 보면서 예전에 제가 작지만 어려운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린이2명정도 후원을 했었는데 갑자기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져서 후원할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전 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선뜻 나눔과 사랑의 참여를 못하고 있었는데 새롭게하소서를 시청하고 난후 내일 기아대책 사무실로 전화해서 한명이라도 후원하며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광희 집사님의 간증과 선교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늘 말씀을 하시면서 환하게 웃는 그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게 보였고 그 비젼 또한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국에 계신 우리 아버지(친정아버지)도 이발소를 운영하시면서 많이 사람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던 분이라 저도 아버지의 그마음과 그 사랑으로 이어서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작지만 돕고싶고 주님이 주신 달란트가 참 많은데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되찾을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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