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집사님의 간증이야기를 너무나 은혜스럽게 잘 보았답니다.
잔잔히 지나온 삶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삭막하고 척박한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전해주는
시원한 생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어머니 김수덕 사모님의 그 나눔과 섬김의 삶을 이야기를 할 때면...
얼마나 나 자신이 부끄럽고 부끄럽던지요...
거룩한 성품을 지니신 분...
그리고 그 성품을 나누며, 나누며...그렇게 행하시던 분.
마치 곁에 계신 것 처럼
잔잔하게 전해 주시던 이광희 집사님의 부모님들의 믿음생활을 들으며
나 자신..
믿음의 어미로,
아이들에게나 이웃들에게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기도하고 약속드립니다.
그렇게 살아야지요.
우리 믿는 이들이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지요....
언제나 좋은 방송...
방송을 통하여 영혼을 구원시키는 방송...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언제나 선한 믿음의 도전을 주시는 방송담당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샬롬~!


감동이고 눈물이고 은혜였습니다.
곽명숙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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