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지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사랑이다.
김철영
2010.08.16
조회 48
오늘 새벽에 기독교 방송에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나라에 선교를 하시는
한 선교사님께서 기타를 들고 나오셨는데
정말 한국어로 부르시는 기독교 기타 연주가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다른나라에 선교를 하시는 분이라면
그 나라의 언어를 먼저 배우고 그 나라의 언어로 악기연주를
하는 것이 옮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이 함께 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LOVE,♥) 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려한다면 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장기적으로 통하는 선교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선교사님께서 혹시 제 글을 보고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라는 뜻의 예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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