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를 통하여 자주 은혜와 감명을 받는데 '내 모습 이대로
빚으셨네'의 은진슬 자매를 보고서는 다시금 감동, 감격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프로와 섭외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미숙아 망막증으로 태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자매의 모습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우리 은진슬 자매! 그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나의 멀쩡한 외모, 그렇지만 너무너무 나약한 연약한 믿음과 방향성
없는 삶.. 낙담되면서도 '나도 할 수 있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아버지의 돌아가심과 사고까지 겹친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미국유학 길에 오르고 사회복지를 전공한 것까지.
하나님의 뜻하심, 인도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자매의 모습에 가슴이
훈훈해지기도 합니다.
'나 또한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생활을 해야지' 마음
먹기까지 합니다.
목사님, 권사님 두분 진행자와 대화 내내 밝고 씩씩하게 말함을 보고
아주 많이 많이 은혜를 받기까지 합니다.
은진슬 자매, 고마워요!
"하나님 아버지 더욱 자매의 길을 열어 주세요. 그리고 저 또한
하나님의 뜻하심 속에 계획대로 살 수 있는 인식을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겸손함을 주세요."


'내 모습 이대로' 하나님 빚어 주셔서 감사하며!
황영민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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