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의 증거자"
장해순
2010.08.28
조회 86

집안일을 돌보며 자주 틀어놓게 되는 CBS, 그리고
주중 여러번 보게 되는 새롭게하소서의 간증 프로그램.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12명의 아이들을 돌보신다는 사랑의집
이정숙 선교사님. 참으로 귀하신 분이십니다. 소외된,
많은 이가 외면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돌보시는
그 마음씀씀 하나하나가 아름다우십니다.
든든한 버팀목과 같은 동역자 남편분을 하나님께
보내시고 억장이 무너지는 후유증을 이겨내시고
다시금 사역지에서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시고 사명을
감당하시니 귀하십니다.
아이들에 대한 소중함, 그 귀함을 미리 발견하시고
"너무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살피시고 돌보시는
그 손길,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다 큰 은혜로 부어주실
것입니다.
놀랍습니다.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며 신학까지 하시고, 그렇게 한 공부가 결실로
드러나고. 우리 선교사님의 모든 생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만지심, 인도하심이 많이많이 묻어나
있습니다.

우리 이정숙 선교사님, 꼭 더 멋진

"하나님 사랑의 증거자"가 되세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서창땅에서 우리 한국인 혼혈아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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